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 오브 스틸 (문단 편집) == 기타 == * 슈퍼맨의 푸른 하의에 붉은 삼각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올드 슈퍼맨 팬덤의 반발이 있었지만, 이미 [[DC 코믹스]]에서도 리부트하면서 변경된 디자인이다. * 예고편 OST는 [[https://www.youtube.com/watch?v=DDSDloAcxAM|희망의 이상(An Ideal of Hope)]][* OST를 발매한 WaterTower Music에서 Soundcloud를 통해 공개했다. 공식 OST에는 없는 곡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OST의 17번 트랙인 'What are you going to do when you are not saving the world'의 중간 부분을 발췌한 곡.] * 엔딩에서 로이스 레인의 "Welcome to the planet"라는 대사는 두 가지 의미로 볼 수 있다. 일단 말 그대로 데일리 플래닛 언론사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하며 이 행성(Planet)-즉, 크립토인인 칼-엘에게 지구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작중 __슈퍼맨이 스스로를 이방인으로 생각하며 지구에 섞이지 못하고 방황하던 것을 생각하면__ 이 대사는 엔딩 대사로써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 수송기로 슈퍼맨이 타고 온 우주선을 낙하하러 가는 장면에서 [[빌헬름의 비명]]이 나온다. * 슈퍼맨과 조드가 싸우는 장면에도 개그 컷이 하나 숨어있다. 조드가 고층빌딩 공사장에서 슈퍼맨과 싸울 때, 조드에게 H빔으로 맞아 밀려난 슈퍼맨이 '무사고 106'일 간판에 부딪힌 다음 떨어지는데 이 때 숫자 1, 6이 떨어져나가서 '무사고 0일' 간판으로 변한다. 다만 워낙 긴박한 상황이라 눈에 잘 안들어온다. 사실 스나이더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영상 하나하나를 통한 메시지 전달에 힘을 주는 타입[* 이 사람의 이전 직업이 광고 영상 감독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광고 영상은 제한된 시간 내에 시청자들에게 광고주가 원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이라 원래 이런 개그씬에 인색한 편[* 스나이더의 다른 작품 [[새벽의 저주]], [[300(영화)|300]], [[왓치맨(영화)|왓치맨]], [[써커 펀치(영화)|써커 펀치]] 등을 보면 마찬가지로 개그씬이 매우 적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이다. *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배트맨]]과 [[렉스 루터(DC 확장 유니버스)|렉스 루터]]의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건물 외에, 조드가 슈퍼맨에게 던지는 유조차 측면에 Lex Corp.라고 적혀 있다. 표지판에 'Keep Calm And Call Batman'이 쓰여 있고 조드와 슈퍼맨이 대기권 밖에서 싸우다 박살나는 인공위성을 보면 [[웨인 엔터프라이즈]] 로고[*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로고를 그대로 사용해서 DCEU 버전과 다르다.]가 있다. * [[http://blog.naver.com/leonjuhee/150177787418|영화에 나온 이스터 에그]]를 정리한 블로그 포스트. * 조-엘이 크립톤 의회를 뒤집으려 온 조드에게 "This is madness!"를 외치는데 이는 잭 스나이더의 전작 《[[300(영화)|300]]》에서 [[페르시아]] 사절이 외친 대사이기도 하다. 스나이더는 이를 《300》에 대한 [[오마주]]라고 밝혔다. * [[대런 애러노프스키]], [[토니 스콧]], [[벤 애플렉]],[* 모두 다 알다시피 애플렉은 훗날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배트맨]] 역으로 캐스팅된다.] [[덩컨 존스]] 등이 영화의 감독으로 고려되었다. * [[나탈리 포트먼]], [[앤 해서웨이]], [[레이첼 맥아담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밀라 쿠니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올리비아 와일드]], [[제시카 비엘]] 등이 로이스 레인으로 고려되었다. * [[비고 모텐슨]]이 조드 역으로 고려되었다. * 헨리 카빌은 사실 《[[슈퍼맨 리턴즈]]》 당시부터 감독 맥지에게 슈퍼맨 역으로 낙점되었던 배우. 그러나 감독에서 맥지가 하차하고 [[브라이언 싱어]]로 교체되면서 배역도 교체당하고 말았다. 물론 《슈퍼맨 리턴즈》의 흥행은 기대에 한참 못 미쳤고 결과적으론 [[새옹지마]]가 된 셈. 이후 싱어 역시 하차하고, 다시 감독을 맡게 된 스나이더와 워너의 선택은 다름아닌 카빌이었다. 스나이더로부터 캐스팅 전화가 왔지만 당시 카빌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레이드]]'''를 뛰고 있느라 전화를 계속 무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전화기를 봤을 때 발신자가 스나이더인 것을 깨닫고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아, 나 일자리를 잃었구나. 두 번 다시 일자리를 못 얻겠네...'라고 생각했다고. 다행히 스나이더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이 밖에도 [[제임스 본드]], [[배트맨]], [[에드워드 컬렌]] 역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작품들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고, 각각 [[대니얼 크레이그]]와 [[크리스천 베일]], [[로버트 패틴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해리 포터의 [[세드릭 디고리]] 역도 오디션을 본 경험이 있다. * 감독과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슈퍼맨(Superman)도 인간(man)이라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슈퍼맨의 전반적인 능력치를 조금 낮게 설정했다고 한다. 전작처럼 대륙을 통째로 들진 못한다고. * 일부 기독교 목사들에게 한 마케팅이 미국에서 논란이 되었다.([[http://www.ytn.co.kr/_ln/0104_201306210638517695|기사]])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ㄱ .제작사가 슈퍼맨을 예수에 비유하며 미국의 목사들에게 관련 내용의 설교를 부탁했으며 ㄴ. 대부분의 기독교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ㄷ. 일부 기독교계에서 종교로 돈을 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다. 일단 《맨 오브 스틸》은 굉장히 기독교적 모티프가 짙은 영화인건 맞다. 극 초반부에 나오는 조엘과 라라가 우주선에 칼엘을 태워 보내는 정면은 흡사 [[요게벳]][* Jochebed]이 요람에 [[모세]]를 태워 보내는 모습과 유사하다. 또한 슈퍼맨이 웃통을 벗고 수염이 덥수룩한 채로 유조선의 구조물을 떠받치는 장면과, 바다속에 눈을 감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흡사하며, 피트 로스의 어머니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며 클라크의 능력을 추궁할 때 마사 켄트의 목에 걸려있던 것도 십자가 목걸이. 슈퍼맨이 신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할 때 성당 스테인드글라스에 그려진 예수는 "붉은 망토"를 입고 있다. 또한 극중 클라크의 나이는 33세인데 이는 십자가 희생 당시 예수의 나이와 유사하다. * 파오라와 함께 슈퍼맨과 2대 1로 싸웠던, 《슈퍼맨 2》에 등장한 논을 연상시키는 몸집이 거대한 크립토니안 부하는 영화에서는 아무런 설명이 나오지 않지만, 영화 개봉에 앞서 발매된 공식 피규어 세트에는 조드의 피규어보다 훨씬 큰 크립토니안 피규어가 들어있고, 이름은 [[남-에크]](Nam-Ek)이라고 되어 있다.[* [[드래곤볼]]의 [[나메크인]]에서 따왔다는 얘기가 있으나 남-엑은 원래 [[http://dc.wikia.com/wiki/Nam-Ek_(Earth-One)|1974년에 발매된 슈퍼맨 282호에 등장한 크립톤인 캐릭터다.]] 드래곤볼 Z 연재 시기보다 먼저 나왔다. 애초에 드래곤볼이 슈퍼맨의 초반 설정을 참고했다.] *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슈트를 제외한 크립톤의 유산은 모조리 사멸했다. 친아버지 조-엘의 의식이 담긴 코드키와 아기 때 타고온 우주선은 조드의 우주선이 팬텀존 만드는 데 써서 소멸했고 고독의 요새가 될 줄 알았던 스카우트 우주선은 조드가 탈취했다가 슈퍼맨이 내부로 난입, 열시선으로 자르고 때려부숴 박살이 났다. * 재미있게도 헨리 카빌과 에이미 애덤스는 2005년에 제작하려다 취소된 슈퍼맨 영화에서도 각각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 역으로 캐스팅 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렉스 루터]] 역으로 캐스팅되었던 배우는 다름아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다. [[아이언맨]]과 렉스 루터가 천재에다 재산도 많고 슈트를 입고 싸운다는 공통점을 보면 재밌는 부분. * 히어로 위주 영화임에도 잭의 취향답게 미군 밀리터리 고증이 매우 뛰어나다. 알래스카 장면에서 하디 대령 뒤로 살짝 보이는 [[BV206]]이나, 중반부 슈퍼맨이 미군 기지로 로이스를 찾으러 갔을때는 MATV 전술장갑차, [[M2 브래들리]], [[M1 에이브람스]] 전차, [[험비]] 등 미군 기갑차량이 대량으로 등장하고, 스몰빌을 공격하러 갈때 다른 액션 영화처럼 과도하게 빠르고 공격력이 살짝 모자란 [[F-15]], [[F-22]] 같은 전투기를 출격시키지 않고 공격력이 전투기보다 세고 [[GAU-8|30mm 기관포]]가 달려 지상공격력이 뛰어난 [[A-10]] 공격기를 출동시키던지, 같은 장면에서 레인저 병력들을 이동시킬때 덩치가 작아 시가전에 유리한 [[M134 미니건|미니건]]과 로켓으로 무장한 [[500MD]] 리틀버드들로 이동하고, 레인저 병력 중 한명이 사용하는 [[M4 카빈|M4]]를 보면 영화에선 잘 등장하지 않는 [[M26 MASS]] 도어 브리칭 샷건이 달려있다던가, 하디 대령이 탄 헬리콥터가 추락했을때 파오라가 다가오자 하디 대령이 죽은 헬기 조종사의 [[H&K MP5#s-4.2|MP5K]]를 꺼내 쓴다던가[* 실제로 미군은 휴대가 간편하단 이유로 헬기 조종사의 무장으로 MP5를 쓴다. [[블랙 호크 다운]]에서도 추락한 헬기 조종사가 MP5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 MP5K를 다 쓴 다음에 [[베레타 92]]를 쏘는데 격발음을 세어 보면 베레타의 탄창 용량수인 15발이라든가, [[AGM-65]] 매버릭 미사일의 TV유도 방식이 나온다던가, 후반부에 [[F-35]]들이 미사일을 쏘는 장면, 수송기의 병사가 파오라가 침입하자 [[밀코 M32]]유탄발사기를 발사하는 장면[* 옥에 티가 있는데 M32를 쏘는 병사와 파오라의 거리가 유탄이 터지기엔 너무 짧은 거리다. 그냥 연출을 위해 넣은 장면인 듯하다.] 등 고증이 현대전 전쟁영화만큼 매우 잘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스몰빌 장면에서 미군들이 M4A1을 쏘는 장면, 하디 대령이 MP5K와 베레타를 갈기는 장면에서는 총소리가 [[소음기]]를 단 것처럼 매우 작다. 아마도 영화의 몰입감을 위한 장치인 것 같다.] * 영화 개봉에 맞춰 [[WB 게임즈]]에서 공식 게임을 모바일용으로 출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_6DIaa-0YJk|#]] * 크립톤 분량은 많은 삭제신들이 있다고 한다.[[https://comicbook.com/dc/2019/09/06/man-of-steel-actor-hints-additional-unreleased-krypton-scenes/|#]] * 2020년 5월 20일 VERO True Social를 통해 잭 스나이더가 맨 오브 스틸의 온라인 코멘터리를 진행하며, 스나이더 컷으로 불리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공식 발표했다. [youtube(6Mj5FZ_FxG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